설교제목 :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설교본문 : 시편 57장 7절 ~ 11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3월 31일
설교요약 :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 왕의 추적을 피해 굴속에 숨어 있으면서 고백한 시입니다. 시편 57편은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가기까지 피하리이다"는 고백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비록 굴속에 피신해 있긴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로 피하겠다는 굳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네 가지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마음을 확정했다는 것입니다.
시인은 7절에서 고백합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고 두 번씩이나 자신의 마음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이 견고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원인들 가운데 가장 큰 요인은 자기 혼자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되고 버림받았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과 초조로 이어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길을 다녀도 동행자가 있으면 믿음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처럼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길을 걸어간다면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인은 7절에서 고백합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고 두 번씩이나 자신의 마음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이 견고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원인들 가운데 가장 큰 요인은 자기 혼자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되고 버림받았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과 초조로 이어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길을 다녀도 동행자가 있으면 믿음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처럼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길을 걸어간다면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노래하고 찬송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절 하)".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영광을 바치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시인은"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 영광'이란 '내가 가진 모든 조건'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비파 연주가였습니다.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음악가였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재능을 다 바쳐 주님을 찬송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악기와 여건과 능력과 재능을 총동원 해야합니다. 여기서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나는 입 다물고 앉아 있으면서 남이 부르는 찬송을 듣고 그것으로 찬송을 대신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 노래, 내 찬송, 내 기도, 내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절 하)".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영광을 바치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시인은"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 영광'이란 '내가 가진 모든 조건'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비파 연주가였습니다.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음악가였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재능을 다 바쳐 주님을 찬송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악기와 여건과 능력과 재능을 총동원 해야합니다. 여기서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나는 입 다물고 앉아 있으면서 남이 부르는 찬송을 듣고 그것으로 찬송을 대신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 노래, 내 찬송, 내 기도, 내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3. 주께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9절에 시인은 “내가 주께 감사하오며”라고 했습니다.우리는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 다음의 몇 가지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감사는 제사입니다. 감사로 드리는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나올 때 빈 손으로는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감사는 내 영과 몸과 물질을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의무입니다.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기 때문이라(살후2:13)”고 했습니다. 마땅하다는 것은 의무라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예수 믿는 사람은 당연히 반드시 감사를 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감사해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9절에 시인은 “내가 주께 감사하오며”라고 했습니다.우리는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 다음의 몇 가지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감사는 제사입니다. 감사로 드리는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나올 때 빈 손으로는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감사는 내 영과 몸과 물질을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의무입니다.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기 때문이라(살후2:13)”고 했습니다. 마땅하다는 것은 의무라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예수 믿는 사람은 당연히 반드시 감사를 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감사해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적용 : 마지막으로 시인은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8절 하)"라고 고백했습니다. 새벽에 잠자지 않고 일찍 깨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그리고 시편 46:5에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새벽을 깨우겠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것이며, 둘째 하루의 출발을 찬송과 기도로 시작하겠다는 것이고, 셋째, 하루의 생활 리듬을 새벽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납시다. 그러려면 새벽에 일어나 제단으로 나가야 합니다. 새벽에 나와 애굽을 넘어뜨리신 하나님을 만납시다. 기필코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