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네 자녀를 가르치라
설교본문 : 신명기 6장 4절 ~ 9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5월 27일
설교요약 :
태아는 생명체로 모태에 자리 잡은 순간부터 단순한 핏덩어리가 아니라 보고 듣고 느낍니다. 어머니의 감정이나 사고를 알 수 있고 6개월부터는 정신적 활동을 하는 인격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게 될 때 자녀교육을 올바르게 하라며 주신 교훈입니다.
1. 하나님을 가르치라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쳤습니다(신명기 6:5). 자녀를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고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쳤습니다(신명기 6:5). 자녀를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고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2. 역사를 가르치라
신명기 6:20~23 말씀이 강조 있는 것은 지난 역사를 잊지 말라는 것과 그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430년 애굽에서 억압받고 설움 받고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넜던 일, 추격하던 바로의 군대가 홍해에 수장된 일, 광야 40년을 구름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시고 만나를 내려주셔서 굶어죽지 않고 목말라 죽지 않았던 지난 역사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한국 땅의 133년 복음의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3. 바로 사는 법을 가르치라
예수를 믿고 구원받기 전에는 아무렇게 살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에는 바르게, 옳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녀들에게도 올바로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호세아 6:3).
이 땅에서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길 원하십니까? 공부보다 성공보다 자녀들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와 말씀이며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음으로 삶을 살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자녀를 바르게 양육해 가는 부모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