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기도는 영적과학
설교본문 : 시편 143장 1절 ~ 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3월 24일
설교요약 :
시인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소리 내어 기도합니다. “나는 원통합니다. 나는 억울합니다. 내 원한을 풀어 주소서”라며 소리높여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린 그 기도와 응답 때문에 위로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시편 143편 4절에서 시인 다윗은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그리고 자신이 속상할 때 어떻게 기도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1. 주님을 묵상했습니다(5절).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라고 했습니다.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깊이 묵상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난날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생각했습니다.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일,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신 일, 그리고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행사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상한 마음과 곤경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다윗은 속상할 때 주님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그 행하신 능력을 묵상한 것입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운 때,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 기쁠 때나 속상할 때, 그 때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이 상한 영혼이 치유받는 비결입니다.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라고 했습니다.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깊이 묵상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난날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생각했습니다.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일,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신 일, 그리고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행사를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상한 마음과 곤경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다윗은 속상할 때 주님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그 행하신 능력을 묵상한 것입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운 때,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 기쁠 때나 속상할 때, 그 때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이 상한 영혼이 치유받는 비결입니다.
2. 주를 향하여 손을 폈습니다(6절).
6절을 보면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5절에서 생각하고 묵상했다는 것은 내적 행동이며 정신적 태도입니다. 그러나 6절에서 손을 폈다는 것은 외적 행동이며 결단을 의미합니다. 손을 폈다는 것은 자신의 무능력과 무소유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향하여 “저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힘이 없습니다”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못난 척하고 사는 사람, 없는 체하고 사는 사람, 모르는 체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잘난 척하고 있는 체하고 아는 체하고 사는 사람이 10배 이상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앙생활도 “나는 믿음이 부족해 나는 믿음이 모자라”라며 사는 사람보다 “나는 믿음이 좋아, 나는 신앙이 제일이야”라며 사는 사람이 훨씬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자신의 손을 펴 보인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손을 폈던 시인의 마음속엔 주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시고 상한 내 마음을 위로 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께 손을 편 것입니다.
6절을 보면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5절에서 생각하고 묵상했다는 것은 내적 행동이며 정신적 태도입니다. 그러나 6절에서 손을 폈다는 것은 외적 행동이며 결단을 의미합니다. 손을 폈다는 것은 자신의 무능력과 무소유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향하여 “저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힘이 없습니다”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못난 척하고 사는 사람, 없는 체하고 사는 사람, 모르는 체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잘난 척하고 있는 체하고 아는 체하고 사는 사람이 10배 이상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앙생활도 “나는 믿음이 부족해 나는 믿음이 모자라”라며 사는 사람보다 “나는 믿음이 좋아, 나는 신앙이 제일이야”라며 사는 사람이 훨씬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자신의 손을 펴 보인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손을 폈던 시인의 마음속엔 주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시고 상한 내 마음을 위로 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께 손을 편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의 능력의 한계 때문에 번민하거나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아픔이나 상한 심정을 노출시키지 못한 채 가슴앓이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주님을 묵상하고, 주를 향해 손을 펴며,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나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