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우상을 섬기지 말라
설교본문 : 갈라디아서 4장 30절 ~ 5장 1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3월 03일
설교요약 :
한 인간이 노예가 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빚을 갚아야 될 사람이 빚을 갚지 못하면 노예로 대신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전매 행위에 의해서, 셋째는 전쟁 포로에 의해서입니다. 한 나라가 전쟁에 지게 되면 재산은 물론 많은 사람이 포로가 됩니다. 전쟁 포로는 곧 노예입니다. 넷째, 노예로서의 출생에 의해서입니다. 노예가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들은 자연히 주인의 소유가 됩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부모가 노예였기 때문에 자식도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자유란 잃었던 것을 찾는 것입니다. 잃었던 양심, 잃어 버렸던 정의, 잃어버리고 살던 하나님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갈5:1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1. 내게 주신 자유는 어떻게 주신 자유입니까?
1)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주신 자유입니다.
노예가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주인의 자비나 사랑에 의해 종의 멍에를 풀어주거나 누군가가 종의 값을 지불하고 난후 자유를 주는 경우에만 가능했습니다. 세상의 노예, 죄와 돈, 권력과, 명성의 노예로 살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께서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 값이 바로 예수님 자신의 피, 생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5:9에서는 “피로 값 주고 샀다”고 했습니다. 피는 곧 생명입니다. 피를 흘렸다는 것은 생명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정치적 독립이나 해방도 피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국의 독립이 그렇고 우리나라 독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간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다가 탈출하던 그날 밤도 역시 피를 지불했습니다. 내가 죄에서 해방된 것은 예수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의 피로 주신 자유입니다.
1)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주신 자유입니다.
노예가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주인의 자비나 사랑에 의해 종의 멍에를 풀어주거나 누군가가 종의 값을 지불하고 난후 자유를 주는 경우에만 가능했습니다. 세상의 노예, 죄와 돈, 권력과, 명성의 노예로 살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께서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 값이 바로 예수님 자신의 피, 생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5:9에서는 “피로 값 주고 샀다”고 했습니다. 피는 곧 생명입니다. 피를 흘렸다는 것은 생명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정치적 독립이나 해방도 피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국의 독립이 그렇고 우리나라 독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간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다가 탈출하던 그날 밤도 역시 피를 지불했습니다. 내가 죄에서 해방된 것은 예수의 피 때문입니다. 예수의 피로 주신 자유입니다.
2) 승리로 주신 자유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람들은 그것으로 예수의 일대기가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사람은 죽음을 겁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 속에 예수가 계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8:37에서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는 자유, 공포와 절망을 이기는 자유를 나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람들은 그것으로 예수의 일대기가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사람은 죽음을 겁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 속에 예수가 계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8:37에서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는 자유, 공포와 절망을 이기는 자유를 나에게 주셨습니다.
2. 이 자유는 어떤 자유입니까?
이 자유는 영원한 자유입니다. 영원한 자유라는 말의 뜻은 그 어떤 조건이나 환경도 억압하지 못하는 자유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 번 얻으면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하는 자유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 지난날의 죄나 그 세계에 대해 미련을 가지면 안 됩니다. 본문은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자유는 영원한 자유입니다. 영원한 자유라는 말의 뜻은 그 어떤 조건이나 환경도 억압하지 못하는 자유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 번 얻으면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하는 자유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 지난날의 죄나 그 세계에 대해 미련을 가지면 안 됩니다. 본문은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는 병든 자유입니다. 내게 주신 자유를 저버리지 말고 예수 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온 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