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나를 가르치소서
설교본문 : 시편 119장 9절 ~ 1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2월 10일
설교요약 :
오늘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가르쳐 달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 하는 이유는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왜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가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고난 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시119:153).” 이 말씀은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사오니 나를 고난 속에서 건져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고난을 해결하는 비결이 나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겪게 돼 있습니다. 정신적 고난 육체적 고난 물질적 고난 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본래 고난, 혹은 환난이라는 말의 뜻은 타작할 때 도리깨질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습니다. 기다란 도리깨로 곡식을 두들겨 댈 때 알곡이 떨어져 나옵니다. 우리는 지금도 여러 가지 면에서 도리깨질 당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아픔과 상처 때문에 신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리깨에 얻어맞지 않고서는 알곡이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리깨질 속에서 건져 주시는 까닭은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시119:153).” 이 말씀은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사오니 나를 고난 속에서 건져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고난을 해결하는 비결이 나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겪게 돼 있습니다. 정신적 고난 육체적 고난 물질적 고난 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본래 고난, 혹은 환난이라는 말의 뜻은 타작할 때 도리깨질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습니다. 기다란 도리깨로 곡식을 두들겨 댈 때 알곡이 떨어져 나옵니다. 우리는 지금도 여러 가지 면에서 도리깨질 당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아픔과 상처 때문에 신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리깨에 얻어맞지 않고서는 알곡이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리깨질 속에서 건져 주시는 까닭은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2. 응답을 얻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 시편 119:145에 기도의 응답을 받는 비결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는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입니다. 전심이란 마음을 다 쏟았다는 뜻입니다. 이젠 더 이상 내놓을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전심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몸뚱이만 가지고 기도한다고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둘째는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입니다. 기도응답의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외면하면서 내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기도의 응답받기를 원하면 전심으로 기도하고 주의 율례를 지켜야 합니다. 응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전기 코드만 바로 꽂으면 됩니다. 응답받지 못하는 데 대한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 시편 119:145에 기도의 응답을 받는 비결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는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입니다. 전심이란 마음을 다 쏟았다는 뜻입니다. 이젠 더 이상 내놓을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전심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몸뚱이만 가지고 기도한다고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둘째는 “주의 율례를 지키리이다”입니다. 기도응답의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외면하면서 내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기도의 응답받기를 원하면 전심으로 기도하고 주의 율례를 지켜야 합니다. 응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전기 코드만 바로 꽂으면 됩니다. 응답받지 못하는 데 대한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있습니다.
3 .나를 살리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시119:50).” 나를 살리셨다“는 것은 완전히 죽은 것을 다시 살리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다시 살린다는 뜻입니다. 죄로 죽어 버린 영혼도 다시 살리고 질병과 고통으로 죽어가는 육체도 다시 살리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의 영혼과 육체를 살리시고 병든 가정을, 병든 역사를, 죽어가는 세계를 다시 살리시고 치료하십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시119:50).” 나를 살리셨다“는 것은 완전히 죽은 것을 다시 살리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다시 살린다는 뜻입니다. 죄로 죽어 버린 영혼도 다시 살리고 질병과 고통으로 죽어가는 육체도 다시 살리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의 영혼과 육체를 살리시고 병든 가정을, 병든 역사를, 죽어가는 세계를 다시 살리시고 치료하십니다.
적용: 시인은 시119:165에서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평안이 있으니 그 까닭은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주께서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장애물을 치워 주신다는 뜻도 있고 주께서 함께 손잡고 장애물을 뛰어넘어 주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면 그런 복을 받습니다. 인생의 행로에서 승리자가 됩니다. 고독한 인생길을 걷지 않아도 됩니다. 잠 못 이루며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께서 장애물을 거둬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