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복 있는 사람
설교본문 : 시편 1장 1절 ~ 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1월 27일
설교요약 :
말에는 사람을 살리는 말씀이 있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하는 말씨,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투가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을 기다리고 복된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이란 다음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1. 지혜로운 삶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1절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인생을 나쁜 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실과 성실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인의 꾀를 좇지 않고 살려면 가족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남편은 바르게 벌고 바르게 살기를 원하는데 아내가 따라주지 않으면 남편의 처신이 어려운 것입니다. 반대로 아내는 바르게 살고 떳떳한 삶을 원하는데, 남편이 도둑질하고 협잡한 돈을 가져다 주면서, 그 돈으로 자식을 가르치고 살림을 꾸리라고 한다면 그 아내의 정신적 고통이 어떠하겠습니까? 서로 협력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1절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인생을 나쁜 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실과 성실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인의 꾀를 좇지 않고 살려면 가족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남편은 바르게 벌고 바르게 살기를 원하는데 아내가 따라주지 않으면 남편의 처신이 어려운 것입니다. 반대로 아내는 바르게 살고 떳떳한 삶을 원하는데, 남편이 도둑질하고 협잡한 돈을 가져다 주면서, 그 돈으로 자식을 가르치고 살림을 꾸리라고 한다면 그 아내의 정신적 고통이 어떠하겠습니까? 서로 협력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겸손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교만한 사람이나 성읍은 한결같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울왕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교만하게 굴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나 벨사살도 교만을 부리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에스겔 16:49을 보면 일찍이 유황불 심판을 받은바 있었던 소돔의 죄는 교만이었다고 했습니다. 행복하려면 교만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믿음으로 살 때 우리에게는 참된 행복이 주어집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교만한 사람이나 성읍은 한결같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울왕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교만하게 굴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나 벨사살도 교만을 부리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에스겔 16:49을 보면 일찍이 유황불 심판을 받은바 있었던 소돔의 죄는 교만이었다고 했습니다. 행복하려면 교만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믿음으로 살 때 우리에게는 참된 행복이 주어집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고 실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밝을 때나 어두울 때, 즐거울 때나 슬플 때, 좋을 때나 나쁠 때,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3절).” 형통이란 막힘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은 형통한 삶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믿음으로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 역시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이 인정하실 만한 삶이고 일입니까?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라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온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고 실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밝을 때나 어두울 때, 즐거울 때나 슬플 때, 좋을 때나 나쁠 때,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3절).” 형통이란 막힘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은 형통한 삶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믿음으로 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 역시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이 인정하실 만한 삶이고 일입니까?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라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온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