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십자가, 화목하게 하심
설교본문 : 에베소서 2장 11절 ~ 21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7월 22일
설교요약 :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잡기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그날 예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부르셨고 그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철학도, 지식도 하나가 되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가 되고, 화평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디서든지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화목의 방법 (엡2:14절)
① 둘로 하나로 만들어주셨습니다(엡2:14). 둘을 하나로 만드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 되었던 것 중간에 막힌 담을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십자가로 인하여 허시고 하나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② 둘로 한 새 사람을 만들어주셨습니다(엡2:15).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일은 바로 율법을 폐하시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깨어졌던 관계를 다시 화평케 하셨습니다. ③ 둘로 한 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엡2:16) 떨어졌던 지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한 몸을 이루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혔던 담인 원수들을 십자가로 소멸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2. 십자가, 화목의 결과
십자가는 곧 화목을 뜻합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아니면 가정과 교회, 모든 관계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바로 십자가만이 모든 관계를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십자가, 화목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십자가는 곧 화목을 뜻합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아니면 가정과 교회, 모든 관계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바로 십자가만이 모든 관계를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십자가, 화목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둘이 함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② 동일한 권속(시민)이 되었습니다.
③ 함께 지어져 갑니다.
② 동일한 권속(시민)이 되었습니다.
③ 함께 지어져 갑니다.
적용: 우리는 함께 십자가로 화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화목하게 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지어 나아가는 복되고 귀한 자녀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