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눈을 들어 바라보니
설교본문 : 다니엘 10장 1절 ~ 9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7월 01일
설교요약 :
주전 539년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한 후 고레스 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다니엘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유대민족이 300년 후 종교적 이유로 핍박을 받게 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시를 받은 후 다니엘이 취했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받은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다니엘의 태도
첫째 다니엘은 세이레 동안 슬퍼하였습니다. 장차 유다민족이 박해를 받는 것에 관한 계시었기 때문에 그는 슬퍼하였습니다. 둘째 다니엘은 금욕하였습니다. 그는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음식이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았고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장차 받을 유다 백성들의 아픔 때문에 쾌락을 멀리 하였던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민족 공동체의 위기를 앞에 두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고 함께 절약하고 함께 일해야 합니다. 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교회 공동체가 제구실을 하기 어렵습니다. 함께 짐을 지고,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교회가 극복해야할 몇 가지 과제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역 교회의 탈피, 둘째는 교회 공간을 효율성 있게 잘 활용해야 하며, 셋째는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의 활성화, 넷째는 십일조 생활입니다. 다섯째는 교회에 항존직을 세울 때 준비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는 지역 교회의 탈피, 둘째는 교회 공간을 효율성 있게 잘 활용해야 하며, 셋째는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의 활성화, 넷째는 십일조 생활입니다. 다섯째는 교회에 항존직을 세울 때 준비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에서 다니엘은 환상 중에 그리스도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믿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눈을 들어 바라 보아야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것은 곧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고 그때에 우리들에게 새 힘을 주시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는 복되고 귀한 축복이 임하는 것임을 믿고 눈을 들어 주님만 바라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