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설교본문 : 시편 23장 1절 ~ 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5월 06일
설교요약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은 다윗의 신앙고백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며 고백이 됩니다.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는 고백은 인도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가 하리라”(마11:28)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임하는 축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3절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소생이란 말은 “살게 하다”, “생명을 주다”, “회복시키다”, “구원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곧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는 고백을 하는 자들에게 영혼을 살려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건강하고 늘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됩니다.
2.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소년시절 양을 공격하는 사자와 싸워 이기긴 적이 있습니다. 골리앗과 맞서서 싸워서 이겼습니다. 여러 차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다윗은 늘 주께서 나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적용: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죽어도 다시 산다는 고백이 있으십니까? 마귀가 나를 해하지 못하다는 것과 원수들이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믿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