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복있는 사람
설교본문 : 시편 1장 1절 ~ 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4월 22일
설교요약 :
행복한 사람은 평안을 누리고, 즐거워하며,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혜로운 삶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시1:1)” 인생을 진실함과 성실함,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나쁜 꾀로 사는 사람입니다. 악한 꾀를 좇는 사람은 그 꾀에 빠지게 됩니다. “악한 꾀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라도 서한 말은 정결하리라잠(15:26)” 선을 좇아서 산 의인들과 악한 꾀를 좇아 산 사람들 중 우리는 어느 줄에 서야 하겠습니까?
2. 겸손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시1:1下)” 학식과 인생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겸손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졸부들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심판을 받았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 “교만한자를 하나님이 물리치시고(약4:6)”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것이 참 행복임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3. 복 있는 자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 율법을 즐거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이라면 그 말씀을 즐거워하고 아침저녁으로 묵상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곧 그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고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적용: 그렇다면 그들이 누리는 복이 무엇입니까? 시1:3절에 해답이 있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입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형통이란 막힘이 없는 삶을 말합니다. 그것은 곧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가장 불행한 사람들은 밤낮으로 술집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입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시1:6).” 가장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이 인정 하실만한지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살아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온 교회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