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설교본문 : 이사야 43장 25절 ~ 2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6월 21일
설교요약 :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죄악상과, 범죄의 결과, 하나님의 용서에 관한 기사입니다. 이 세 과정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수없이 반복된 악순환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거울로 삼아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 이스라엘의 죄악상 (27절)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 라는 27절 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시조가 범죄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시조가 범죄 했다는 것은 이삭과 아브라함, 인류의 시조인 아담도 범죄 했다는 뜻입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이 다 죄인이라는 뜻입니다(롬3:23). 두 번째로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라는 말씀에서 교사란 가르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의 행위가 달라집니다. 말씀을 잘 해석해야 하는 것과 말씀을 중간에 변질시키지 않고 진리대로 잘 전달해야 하는 것도 교사의 역할입니다. 지도자들은 시대의 표지판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지도노선과 역사의식과 그들이 해석하는 도덕과 표준과 양심의 법을 따라 백성들이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계층에 지도자들의 책임은 막중한 것입니다.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 라는 27절 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시조가 범죄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시조가 범죄 했다는 것은 이삭과 아브라함, 인류의 시조인 아담도 범죄 했다는 뜻입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이 다 죄인이라는 뜻입니다(롬3:23). 두 번째로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라는 말씀에서 교사란 가르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의 행위가 달라집니다. 말씀을 잘 해석해야 하는 것과 말씀을 중간에 변질시키지 않고 진리대로 잘 전달해야 하는 것도 교사의 역할입니다. 지도자들은 시대의 표지판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지도노선과 역사의식과 그들이 해석하는 도덕과 표준과 양심의 법을 따라 백성들이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계층에 지도자들의 책임은 막중한 것입니다.
2. 범죄의 결과(28절)
(1) 성소의 어른들이 욕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더럽힘을 당했다는 뜻인데 범죄의 결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가르치던 성소의 어른들 즉 지도자들이 짓밟히고 유린당했다는 뜻입니다.
(2) 야곱의 저주를 입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옷을 입지못하고 저주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조롱거리,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수치입니다. 죄를 짓고 살면서도 수치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짐승과 같고, 양심이 화인 맞았다고 표현합니다.
(1) 성소의 어른들이 욕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더럽힘을 당했다는 뜻인데 범죄의 결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가르치던 성소의 어른들 즉 지도자들이 짓밟히고 유린당했다는 뜻입니다.
(2) 야곱의 저주를 입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옷을 입지못하고 저주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조롱거리,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수치입니다. 죄를 짓고 살면서도 수치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짐승과 같고, 양심이 화인 맞았다고 표현합니다.
3. 하나님이 행하신 새 일을 찾아봅시다(25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라는 이 말씀의 뜻은 나는 나다 나 외에 누가 네 죄를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네 죄를 도말하고 기억도 하지 않겠다 나는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행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일을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즉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십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 스스로가 고통스러우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는데, 도말하고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동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라는 이 말씀의 뜻은 나는 나다 나 외에 누가 네 죄를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네 죄를 도말하고 기억도 하지 않겠다 나는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행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일을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즉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십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 스스로가 고통스러우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는데, 도말하고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동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적용: 새 일과 새 역사는 죄사함 받고 용서받은 사람, 즉 새 사람들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용서받고 죄의 옷을 벗은 사람, 의의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은 다른 누가 아닌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