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영원한 반석
설교본문 : 이사야 26장 4절 ~ 10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3월 10일
설교요약 :
경건한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4절에도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도 시편 18:2에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라고 노래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통치의 기본으로 삼은 대표적인 왕이 바로 다윗 왕입니다. 다윗은 시편 18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 반석, 요새, 방패, 산성”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자신을 반석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다 넘어졌고 무너졌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이 반석이시라고 고백하고 자신을 낮춘 사람들은 점점 강성했고 융성했습니다. 한 나라에서 제일 높은 자리가 있다면 왕좌일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강한 힘이 있다면 그것도 왕권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 왕은 그런 것들을 초월해서 하나님을 나의 힘, 반석, 요새라고 고백했고 노래했습니다. 바로 그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고 그의 왕국을 강성케 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4절)” 반석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문자 그대로 단단한 돌이나 바위를 의미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시인 다윗도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했고 본문에서도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이 말한 반석과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반석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라는 점입니다. 불에 타버리는 반석은 반석이 아닙니다. 물에 떠내려가는 반석도 반석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영원히 의뢰하고 믿을 수 있는 반석은 영원한 반석이시며 만세 반석이신 나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4절)” 반석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문자 그대로 단단한 돌이나 바위를 의미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시인 다윗도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했고 본문에서도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이 말한 반석과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반석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라는 점입니다. 불에 타버리는 반석은 반석이 아닙니다. 물에 떠내려가는 반석도 반석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영원히 의뢰하고 믿을 수 있는 반석은 영원한 반석이시며 만세 반석이신 나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2 .높은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5절)” 여기서 말하는 높은 데 거하는 자와 솟은 성은 교만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교만 가운데 가장 다루기 힘든 교만은 자신은 겸손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며 허리를 굽히고 너털웃음을 날리면서 겸손한 척 꾸며 대는 사람들의 교만입니다. 본문에서는 낮추신다, 헐어 엎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꺾으시는 분입니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5절)” 여기서 말하는 높은 데 거하는 자와 솟은 성은 교만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교만 가운데 가장 다루기 힘든 교만은 자신은 겸손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며 허리를 굽히고 너털웃음을 날리면서 겸손한 척 꾸며 대는 사람들의 교만입니다. 본문에서는 낮추신다, 헐어 엎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꺾으시는 분입니다.
3. 의인을 평탄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게 하시도다(7절)” 이 말씀의 뜻은 세상이 제아무리 악하고 교만으로 에워싸여 있을지라도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가면 하나님이 그들이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의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의인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의인의 집에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게 하시도다(7절)” 이 말씀의 뜻은 세상이 제아무리 악하고 교만으로 에워싸여 있을지라도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가면 하나님이 그들이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의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의인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의인의 집에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사모하는 사람, 주님을 간절히 바라고 간구하는 사람, 주야로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뻐하는 자라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힘이요 요새요, 구원이자 방패이심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온 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